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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 학술제 ‘전통’ 개최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학과 학술제에서 장근수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이 24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학술제를 개최했다.

 

25일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제의 주제는 '전통'으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의 '범 내려온다'는 배경음악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인면조 등을 모티브로 했다.

 

학술제는 학과 학술모임의 발표와 공모전 발표로 진행됐으며,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 ▲콘텐츠 제작 ▲웹콘텐츠 제작 등 총 3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관광코스와 홍보 기획, 한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아이템 기획 등을 소개했다.

 

'콘텐츠 제작' 분야는 영상, 그림, 포토에세이 등 콘텐츠를 주제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상명대 SW 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웹콘텐츠 제작'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기획과 콘텐츠 등을 활용해 제작한 웹페이지를 소개했다.

 

이번 학술제를 지도한 장근수 학과장은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그간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기획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이 제작한 웹페이지를 해외 대학에도 소개하는 등 창의적이고 전통적인 문화교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은 글로벌 창의 융복합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일본학, 비교문화학, 문화콘텐츠학을 접목한 독창적 융합학문을 지향하는 학과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SW 융합학부에서 SW 융합 교육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문화현상을 인문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콘텐츠화하는 '문화-디지털 융합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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