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이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머니투데이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구례군은 '작은 소통의 변화가 구례군을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정책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소통행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4개 분야별 다양한 소통정책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30년 지역갈등 천은사 입장료 문제를 해결하고, 과도한 규제와 사유재산권 침해문제가 제기되었던 오산 사성암 명승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구역을 축소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민선7기 제1전략을 소통하는 혁신행정으로 설정하고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다방면의 소통행정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민관 거버넌스를 더욱 활성화해 군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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