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문화재청과 담양 관방제림(천연기념물 제366호)의 제방단면 시굴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2021년 국가지정문화재 문화재보수정비의 일환으로 관방제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굴조사 전 관방제림 내 보호수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수목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조사구간을 설정했으며, 시굴조사 중에도 문화재의 현상 보존에 주력하면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과 문화재청은 조사를 통해 제방 축조 이전과 자연제방 존재유무 및 형성을 파악하는 등 제방 조성 및 보수 현황과 축조방법을 확인해 기록하고자 한다.
군은 시굴조사에 따른 관광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로 안내 및 현장관리인을 배치하고 완료 후에는 제방의 안전성 검토 및 하천설계기준에 부합한 복구계획을 수립해 제방을 원상복구 할 예정이다.
한편, 관방제림은 담양읍을 감돌아 흐르는 담양천 북쪽 제방에 조성된 인공제방과 인공림으로, 조선시대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축조됐으며, 영산강 상류의 물길을 다스리는 선조의 지혜가 담긴 역사 및 문화적 자료로서 199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