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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대통령 표창 받은 인천중구용유동새마을회 송광식 회장

 

인천 중구 용유동새마을회 송광식 회장이 지난 16일 '2021 인천광역시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사업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10일 인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마을부엌에서는 녹색옷을 입은 주민들이 모여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고 하나씩 사랑을 담아 포장하고 있었다. 용유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용유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가진 것이다.

 

겉절이와 소불고기, 오징어채, 떡 등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차에 싣고 새마을회 회원들은 용유·무의지역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살림살이가 어려운 이웃 100세대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경로잔치를 열 수 없게 되자 용유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등 자생단체회원들은 10월 25일 지역에 75세 이상 어르신들 700여명을 일일이 찾아가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의약품 등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여름철 용유도 해변을 찾는 여행객들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해변정화활동은 수시로 벌이는 봉사활동이다. 여름 성수기에는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바닷가 야간 순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일과처럼 수행해왔다.

 

이처럼 용유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마을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이 여러 자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되고 있지만 모든 마을 일에 빠지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주민이 있는데 그가 바로 용유동 새마을회 송광식 회장이다.

 

인천 중구 용유동은 11월말 현재 인구가 3,952명으로 영종국제도시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70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2%인 866명이나 되는 초고령 지역으로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이 많아 이웃들을 돌보려면 상당한 발품이 필요한 지역이다. 젊은 인구가 적다보니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여러 곳의 자생단체에서 활동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송광식 회장도 새마을회는 물론 주민자치회 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율방범대 회원으로 활동하며 용유도 마당쇠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김장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쌈지공원 조성, 쓰레기수거 등 주민들과 지역을 위해 펼쳐온 활동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다.

 

이웃을 가족처럼 대하고 마을일에 내일처럼 나서는 용유동새마을회 송광식 회장이 지난 16일 '2021 인천광역시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1년 동안 새마을지도자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지역 주민들은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송광식 회장의 대통령 표창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고 용유동 지역의 경사'라며 용유·무의지역 곳곳에 현수막을 걸고 축하하고 있다. 용유동 주민자치회 한 회원은 "어려운 이웃을 꼼꼼하게 챙기고 마을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송회장님의 진심을 가까이에서 보아온 사람들은 잘 알기 때문에 대통령 표창 수상은 용유동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용유동새마을회 송광식 회장은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해 용유동에서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헌신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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