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상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대상은 2021년 10월 31일 기준 준공된 노선별 1km 이상 임도로 노선계획 선정 등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 10개노선(12.86km)에 대하여 2차 평가가 진행됐다.
2차 평가에서는 재해안전성, 활용성, 지속성, 환경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심사가 진행됐으며 최종 남해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서면작장지구 임도는 지난 3월에 착공해 8월에 준공된 임도(L=1.2km)다. 2020년도에 개설한 작장임도와 연결하여 연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현장 여건에 맞는 구조물 설치, 생태통로 적정, 토사개거 설치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단들은 너덜지역에 안전을 위한 낙석 방지망 설치 등을 검토 요청했다. 또한 임도 주변 조림, 숲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건강한 숲과 우수한 목재생산 등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기반 기술 확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평가의견을 잘 반영해 재해에 강하고 자연친화형 순환 임도망을 구축하겠다"며 "2022년 산림청 임도 우수사례에서도 서면작장지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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