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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철새공원에 '국제철새도시 조형물' 설치

높이 3.3 m, 폭 1.1m 규모, 야간엔 조명 연출도

동해안 최초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에 등재된 철새도시 울산을 알리는 '국제철새도시 울산 홍보 조형물'이 태화강철새공원에 처음으로 설치됐다.

 

태화강철새공원은 매년 8,000여 마리의 백로류(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등)가 찾고 있는 국제철새도시 등재에 핵심적인 생태 지위를 가진 곳으로 의미가 크다.

 

이 조형물은 '국제철새도시 울산'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형물 전면에는 울산의 전 세계 150번째, 동해안 최초 국제철새이동경로 등재 사실을 알리고, 울산을 국제철새도시로 인증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파트너십(EAAFP, 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의 상징(로고)이 새겨졌다.

 

뒷면에는 100여 년 전 자취를 감춘 학(두루미)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학 5마리가 힘차게 날아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조형물은 부식 도장된 철재로 가로 3.3m, 높이 1.1m 크기다. 야간에는 LED 조명 연출로 국제철새도시 울산을 홍보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