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체 군사시설, 2029년 옥동 공영개발 추진
울산시 숙원사업인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이 속도를 낸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8년 2월 국방부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실무회의를 진행하는 등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어 올 7월 군부대 이전 지역인 울주군 청량읍 주민면담 및 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21일 '군사시설 이전 합의각서(안)'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2022년 상반기 국방부와 '군사시설 이전 합의서'를 체결하고, 부지 17만 4000㎡ 규모의 '청량읍 이전 군부대 조성공사'를 2023년 착공해 2026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는 기존 옥동 군부대 부지(면적 10만 5000㎡)에는 '옥동 부지 공영개발 사업'을 오는 2027년 착공, 2029년 완료할 예정이다.
'옥동부지 공영개발사업'은 옥동 지역의 협소하고 단절된 도로망 개설 및 확장, 공원·공공문화시설 설치,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설치 등으로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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