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예산 24억 확보, 대상 운수종사자 2천여명에게 혜택
부산시는 올해부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지급하는 '희망키움 인센티브'를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한다.희망키움 인센티브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중 6개월 이상 1년 미만 경력의 신규취업자 또는 부당요금 징수, 승차거부 등의 법규위반을 하지 않고 무사고인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매달 부산시가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법규준수 유도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택시업계 불황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올해 시비 24억 원을 투입해 지원자격을 충족하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2,000여 명에게 인센티브를 매월 지급할 계획이다.한편 부산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지난 2017년 11,398명이던 것이 2021년 12월 현재 7,293명으로 4,105명(36%)이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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