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종 세균 30초안에 99.99% 이상 제거 효과
유한킴벌리가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사진)를 출시했다.
1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스카트는 집안관리용품 시장 진입 1년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하며 가정 내 필수품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 홈클리닝 브랜드'다.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제시기준 살균 유효 농도 범위인 에탄올 70% 이상(약액 기준)을 함유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한 7종 세균을 30초안에 99.99% 이상 제거한다.
집안 곳곳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늘어짐 없는 촘촘하고 탄탄한 원단을 적용해 변형이 적고 잘 닦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문에 공공장소 손잡이부터 스마트폰, 리모컨, 도어락 등 손길이 많이 닿아 추가적인 세균관리가 필요한 모든 곳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성분은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식품첨가물등급 자연유래 옥수수 발효 에탄올을 사용했고,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에 따른 알레르기 반응가능물질 26가지와 화학보존제 11가지를 미리 파악해 무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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