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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통영시, 24일까지 '귀어인 정착지원 사업' 신청

정착장려금 월 50만원, 이사비 1백만원 지원

통영시가 '귀어인 정착지원사업'을 신규 시행한다/사진제공=통영시

통영시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 정착유도 및 신규 어업 인력 유치로 어촌 활성화 도모를 위한 "귀어인 이사비 및 정착장려금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행한다.

 

본 사업은 2021년 귀어·귀촌 박람회 시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시민 어촌 유치를 통한 바다의 땅 통영을 홍보하고,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한 것이다.

 

사업대상자는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타지자체에서 거주하며 어업 외 타업종에 종사하다가 통영시로 전입한지 3년(정착장려금 지원사업), 1년(이사비 지원사업)이 지나지 않은 세대주가 가족(2인 이상)과 함께 이주한 만 65세 이하 귀어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정착장려금의 경우 월 50만원 이내, 이사비는 1세대당 1백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통영시 수산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귀어인의 주거지원을 위해 개인, 어촌계 등이 소유한 주택이나 토지를 귀어인에게 제공하는 "어촌에서 살어보기(귀어인의 집)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사업자 모집은 1월 중 할 계획이며, 세대당 5천만원 이내로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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