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2022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관내 소상공인 70개 업체에 시설 개선비 최대 200만원으로, 점포 경영 환경 개선과 홍보 지원 사업 분야로 지원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옥외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시설 집기류 구매, 안전·시스템 설치, 홈페이지 구축 및 홍보물 제작 등이며,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발 열체크기, 테이블 칸막이 등 방역 물품 구매가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 중 제로페이 가맹점에 한하며,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다.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휴·폐업 중인 업체, 본인 명의 통장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 지난해 중도 포기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전략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경제전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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