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편의성 장점…4K 60프레임 고화질 구현
팅크웨어가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Snap-G'(스냅지·사진)를 출시했다.
19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Snap-G'는 팅크웨어가 그동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짐벌캠 시장 첫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급의 짐벌 기능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특히 촬영자가 촬영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Snap-G' 만의 활동성과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짐벌 및 트래킹 메커니즘에 대한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스펙을 구축해 경쟁력을 더했다.
고객들은 'Snap-G'를 통해 4K 60프레임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또 안정화된 하드웨어 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Snap-G'에는 기존 다수의 짐벌캠 제품들보다 정밀한 터치가 가능한 2인치 터치(Touch) LCD가 있어 촬영 과정은 물론 결과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교체형 배터리가 탑재돼 크리에이터, 유튜버 등을 포함한 1인 미디어, 그리고 일반 고객들은 외부에서 별도의 충전 없이 장시간 촬영할 수 있다.
2000mAh 배터리를 통해 최대 120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512GB 용량의 메모리카드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도 내장돼 있다.
출시 가격은 크리에이터 패키지(기본)기준 45만3000원이며 전국 7개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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