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中企 파트너와 동반성장 약속 행사 홈앤쇼핑의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 특별상에 경북 영주시가 뽑혔다.
홈앤핑은 우수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선정·시상하고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베스트 파트너사로 선정된 협력사는 방송과 모바일 상품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취급액, 효율, 신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베스트 파트너사의 경우 TV홈쇼핑 방송부문에선 ▲에이치엘사이언스 ▲파세코 ▲아이티씨 ▲코리아테크 ▲왁스코리아트레이딩 ▲맥프레인즈 ▲형성에프앤비 ▲에이지피에스가 뽑혔다.
모바일 부문에선 ▲뉴트리원 ▲이푸른 ▲에이치글로벌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장욱현 영주시장은 '빨간마녀 사과' 판매확대로 지역 우수상품 판로확대를 이끈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장욱현 시장은 "지역 농가의 판로확보에 힘써준 홈앤쇼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메가브랜드 아이템을 육성·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협력사와 상생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