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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통영시 선정

통영시 제공

통영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통영 문화 배수지 내 폐 수도시설을 복원하는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신청해 2022년 1월 11일 최종 선정돼 사업비(전액 국비) 4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생태계 보전 부담금 납부자 또는 자연 환경 보전 사업 대행자가 환경부 승인을 얻어 자연환경 보전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부담금의 50% 이내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 보전 및 복원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고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통영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은 통영 문화 배수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나비를 주제로 하는 서식처 복원사업과 근대 수도 문화 유산 및 인근 박경리 생가, 서피랑과 연계를 통한 세부 사업계획을 3월까지 수립해 환경부 승인을 득하여 올해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생태관광자원 활용을 통해 통영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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