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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저소득층위해 기저귀 100만개 기부

3억 상당…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거쳐 굿네이버스 통해 전달

 

깨끗한나라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저귀 100만개를 기부했다.

 

20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공백 등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한 3억원 상당의 기저귀 100만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상자 선정절차를 거쳐 저소득아동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돌봄공백 해소에 깨끗한나라가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한 마음 칠하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보호종료아동의 디자인을 미용티슈에 적용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판매수익금의 5.5%를 환원하는 형태의 캠페인이다.

 

이밖에도 지난해엔 희망온돌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도 받았다.

 

깨끗한나라가 지난해 동안 지역사회 후원물품과 기부한 금액은 총 4억3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