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자원봉사센터, 21일 불우이웃에 설맞이 성품 전달

부산시자원봉사센터가 21일 소외계층에 설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사진/부산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온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아동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이 되도록 부산 전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21일 소외되기 쉬운 아동그룹홈, 장애인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생필품(즉석밥, 라면 반찬 등) 및 김치(5kg) 등 모두 213박스로,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의 후원생필품과 2021년 김치나눔 한마당 후원 기업 및 단체 20곳의 후원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이 물품은 코로나19로 후원이 많이 줄어든 아동그룹홈 가정,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및 사례관리 장애인에게 각각 부산시그룹홈지원센터 및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된다.

 

또한 부산시, 구·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설맞이 주요 자원봉사 활동으로는 ▲명절 음식 및 반찬, 도시락 나눔 ▲생필품 및 선물 전달 ▲어르신 및 소외 가정 방문 안부 묻기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 등 안부묻는 사회,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이 주를 이룬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 및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