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설맞이 대청소를 하고, 이 기간에 불법 투기·분리배출, 과대포장에 대해서도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 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쓰레기 관리를 위한 사전 홍보활동으로, 전단지 제작·배포, 현수막 게첨, 시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등을 활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연휴 후에는 읍면동 봉사단체와 함께 마무리 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연휴 중 일요일인 1월 30일, 설 당일인 2월 1일, 설 뒷날인 2월 2일에는 모든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1월 31일 이후 발생한 쓰레기는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 저녁에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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