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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립도서관,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진주시립도서관은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를 1월 24일부터 시행한다

진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책을 빌리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를 1월 24일부터 시행한다.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는 대출할 도서를 사전에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수령 시간 내에 대출증을 지참해 도서관 입구 지정 장소에 가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 수령 가능 도서관은 연암도서관과 서부도서관 2곳이다.

 

신청 방법은 대출을 원하는 당일 오전 11시~오후 3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을 검색해 신청하면 오후 4시~7시 신청한 도서의 소장 도서관 입구에서 책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3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날 찾아가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시는 어린이전문도서관과 3월 이후 개관 예정인 남부어린이도서관에 대해서는 4월부터 '무인 예약도서 대출기'를 외부에 설치해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감염병에 대한 걱정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서를 대출해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지식과 지혜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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