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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2월중 '전통문화체험교실' 운영

'전통 매듭 장신구' '호랑이 민속 이야기' 등 강좌 열어

울산박물관이 운영 중인 전통문화체험교실/사진제공=울산박물관

울산박물관은 오는 2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한다.

 

먼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20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을 6회 운영한다.

 

'손끝으로 맺는 예술, 전통 매듭 장신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에는 경상남도 무형문화 제32호 매듭장 배순화 선생이 직접 강사로 진행한다. 배 선생은 우리 전통 매듭 공예의 단정한 품위와 화려한 기품을 선보인다.

 

교육은 3일 동안 매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6회 진행되며, 오전반은 오전 10시∼오후1시, 오후반은 오후2시∼오후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없으나, 재료비만 1인당 5,000원 부담한다.

 

모집인원은 매회 오전반 12명, 오후반 12명으로,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27일 오전 10시부터 2월 3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제9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가 2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임인년 새해, 호랑이띠 이야기'를 주제로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이창식 교수가 호랑이와 호랑이 민속 등에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 기간은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월 11일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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