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Sh수협은행, 11개 어촌지역 1100가구에 지원물품 전달

김진균 수협은행장이 완도금일수협, 인천수협, 성산포수협, 마산수협, 부산신항수협을 방문해 각 지역 조합장에게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설을 맞아 수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나눔행사인 '사랑해(海) 이웃찾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두차례 진행하는 사랑海 이웃찾기는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전국 11개 어촌지역 회원조합을 찾아 어업인 1100가구에 각종 생필품 등 지원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행사다.

 

장문호 수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지난 2008년부터 수협은행 임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여기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더해 운영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며 "나눔의 의미와 진정성, 그리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김진균 은행장은 이번 행사에서 전국 5곳의 어촌지역 회원조합을 직접 찾아가 어업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지난 17일 전남 완도금일수협을 시작으로 20일 인천수협, 21일 경남 부경신항수협, 마산수협을 방문했으며 25일에는 제주 성산포수협을 찾아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수협인만의 위기극복 DNA로 모두가 슬기롭게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사랑海 이웃찾기 행사 외에도 ▲사랑海 PC나눔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 우리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ESG경영팀을 신설해 녹색금융, 착한금융의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