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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푸른거창 만들기' 사업 추진

거창군청 - 거창군청 제공

거창군은 최근 기후 변화와 함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및 군민의 산림휴양 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해 총 2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푸른거창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거열산성 군립공원 주변 초화류 식재 1억 원, 도시 숲 조성에 2억 원, 읍면 숲(전통마을 숲 포함)조성과 녹지공간 조성 8개소에 8억 원, 관내 가로수 조성관리에 3억 원, 가조 화곡마을 및 대동리 생활주변 녹지공간 조성 2억 원, 송정택지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1ha) 조성에 3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 벚나무, 배롱나무 및 관목류를 식재할 계획이며 기타 녹지대 관리를 위한 풀베기 등을 실시한다.

 

올해 푸른거창 만들기 사업은 봄철 나무식재 시기를 감안해 1∼2월 동절기 기간 설계를 마무리해, 수목과 초화류들의 식재 최적기인 3∼4월 내에 식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상반기 내 푸른거창 만들기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지지대 확충 및 산림분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