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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고성군 마동호 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경남 고성군 마동호 습지가 3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사진제공=경상남도

경남 고성군 마암면 삼락·두호리, 거류면 거산리에 걸쳐있는 마동호 습지(지정면적 1.08㎢)가 환경부로부터 지난 3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고성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지난해 4월 고성군이 환경부에 건의하여 경남의 우포늪, 화포천 등을 비롯하여 도내 7번째로 습지보호지역이 됐다.

 

마동호는 마암면 보전리와 동해면 내곡리 사이에 834m의 제방을 쌓아 만든 400여ha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인공호수로 황새와 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3종을 비롯해 총 739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인정되어왔다. 특히 썰물 때 바닥이 드러나는 땅인 마동호 내의 간사지 일대에는 습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아주 높은 곳으로 매년 한반도를 찾는 다양한 철새와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소중한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경남도는 마동호가 이번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5년마다 체계적인 습지보전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됐다. 또한 고성군에 분포하는 국가농업문화유산 '둠벙', 천연기념물 '독수리' 등과 연계해 마동호의 생태적 가치를 더욱 높여 생태관광지로서의 지역경제의 구심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내 습지보호지역은 창녕 우포늪을 비롯해 양산 화엄늪, 신불산 고산습지, 밀양 재약산 사자평 고산습지, 김해 화포천, 창원 봉암갯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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