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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하천 준설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 추진

거창군은 생태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하천 준설사업을 양평교(사진) 등 3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한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하천 기능 확보 및 자연재해 예방,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방하천인 황강천 2.1km 구간에 10억 원을 투입해 퇴적토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올 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이번 하천 재해예방 사업은 여름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폭우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퇴적토와 수목을 제거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평교∼아월교 구간을 시작으로 의동교까지 총 3개의 구간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 이외에도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호안 정비, 하상 준설, 풀베기 등 친환경 하천유지관리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하천정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중장기적인 하천정비 계획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하천 준설사업을 통해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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