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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행정체험 청년인턴 사업' 추진

행정분야 36명, 8~14일 신청 접수받아

울산시가 '행정체험형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경력형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채용 인원은 행정 분야 36명이다. 주요 업무는 기획 및 단기 프로젝트 수행, 지침, 통계자료 작성, 법령 사례 수집, 정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에서 34세까지(87. 2. 5.~ 03. 2. 4.)의 공고일(2월 4일) 현재 울산시에 주소를 둔 청년으로 학력, 전공, 성별 등의 제한은 없으나 취업자, 취업이 결정된 자, 임용대기자는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3월 7일부터 8월말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본급 단가(7만 3,280원)를 적용, 일급과 주휴·연차수당 등을 지급한다.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8일부터 14일까지 채용관련 구비서류 등을 우편 또는 사회혁신담당관실에 직접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울산시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참여기관은 △울산연구원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제진흥원 등 공공기관 1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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