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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수교 30주년' 맞아…文, 투르크메니스탄 정상과 축하 서한 교환

문재인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7일 '한-투르크메니스탄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 핵심 협력 국가 중 하나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문 대통령이 지난 1월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의료 상황 점검 및 노고 격려 차원에서 현장 의료진과 전화 통화하는 모습.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7일 '한-투르크메니스탄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 핵심 협력 국가 중 하나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축하 서한 교환에 대해 "양국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온 것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의 지속적인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도 서한에서 상호 존중과 이해, 신뢰에 기반한 양국 관계가 내실 있게 확대·발전해온 것을 평가했다. 특히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에너지·교통 분야에서 양국 협력 성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양국 간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돼 나가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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