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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난해 '사랑의 온도탑' 151도 달성

남해군이 지난해 '사랑의 온도탑' 151도를 기록했다/사진제공=남해군

남해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2나눔캠페인'에서 1억 8000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금액인 1억 2000만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사랑의 온도탑 최종 나눔 온도는 151도를 기록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관내 기업 및 단체 95개소에서 1억 1600만원을, 개인 63명이 6400만원을 각각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나눔 온도인 229도보다는 낮았으나 캠페인 참여규모는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시작 28일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는 등 군민들의 이웃사랑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는 다르게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나눔저금통' 1000여개를 관내 기관 단체에 사전 배포하여 개인의 기부 참여를 북돋웠다. 또한 퇴직 공무원의 성금 기탁, 공무원 사랑의열매 달기 모금, 향우들의 통큰 기부, 아이들의 참여 등 미담사례도 이어졌다.

 

기탁된 성금 및 성품은 관내 노인, 아동, 장애인, 다문화 등 어려운 세대와 코로나19 취약계층, 사회복지 관련 단체 및 시설 등에 일시 지원되었으며, 추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의 생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지속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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