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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7일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접수

하동군이 7일부터 농작물 재해보험을 접수받는다/사진제공=하동군

하동군이 7일부터 올해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작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보험료의 90%를 보조하고 10%를 농업인이 부담하는 재해 대응 사업으로 노지작물 25종, 시설작물 24종, 농업용시설 등이 가입 대상이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사과·배·단감·떫은감을 시작으로 가입을 받고 있으며, 작물별 가입 시기는 지역농협 및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동군에서는 지난해 4400여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400여 농가가 31억여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4개 작목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4일까지 작물을 재배하는 지역농협에 가입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갖고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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