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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강소기업(협) 신임 회장에 김주진대표 취임

허성무 시장이 7일 창원강소기업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7일 오후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창원강소기업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축하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임 제3대 회장엔 ㈜제일종공 김주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창원강소기업협의회는 2017년 창립돼 현재 72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으며, 'NO1.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 성장을 위한 노하우 전수, 사업설명회 등 정보공유의 장 마련을 통한 강소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창원시는 중소기업을 창원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 창원형 강소기업 발굴 ▲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 창원형 강소기업 성장 지원 ▲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의 단계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강소기업 76개 사가 육성됐으며, ▲경남스타기업 15개 사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6개 사 ▲산업부 월드클래스 2개 사 ▲그 밖에 소부장 강소기업에 3개 사가 지정되는 등 26개사가 창원형 강소기업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처럼 지속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원 경제 성장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우수기업 14개사를 선정하여 중점 육성할 계획으로, 2025년까지 150개, 2030년까지 300개사를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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