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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덕곡면,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 사전 차단

합천군 덕곡면이 영농부산물 및 과수 잔가지 파쇄작업을 실시했다. 사진/합천군

합천군 덕곡면은 8일 덕곡면 대동마을 및 율원마을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및 과수 잔가지 파쇄작업을 실시했다. 덕곡면은 고춧대 및 깻단,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은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파쇄 잔재물 퇴비 활용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영농부산물 처리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농가에서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소언효 덕곡면장은 "대부분 산불은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절대 삼가기를 바란다"며 "농가에서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소각행위 근절 등 산림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대여은행은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잔가지 파쇄기를 농가에 무상 대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