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 도모를 위해 전문 인력을 지원,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도도서관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
영도도서관은 올해는 순회사서(3명)를 2월부터 11월까지 영도구 내 공립 작은도서관 8개소(남항, 도래샘, 어울림마당, 영선나릿, 풀잎, 찬새미, 한울마당, 해돋이)에 파견해 작은도서관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작은도서관에 파견된 순회사서는 도서관 운영 업무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미경 영도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영도구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수준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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