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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CU, 치킨·치즈볼·콜라까지 저렴히 즐기는 치킨박스 출시

CU가 9일 자이언트 치킨 박스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CU가 9900원에 고품질 순살치킨과 쫄깃한 치즈볼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치킨박스'를 9일 출시한다.

 

치킨박스에는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치즈볼을 포함해 갈릭디핑소스, 양념치킨 소스, 맵달 시즈닝, 펩시콜라 등을 담았다.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은 주문 받은 즉시 신선한 기름으로 튀긴다. 중량은 550g으로 성인 2명이 먹기에 넉넉하다.

 

CU는 코로나19가 장기화로 편의점 치킨을 찾는 고객이 증가한 것을 겨냥해 즉석 후라이드 치킨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실제 CU의 후라이드 매출은 2020년 9.4% 신장한데 이어 지난해 31.1% 증가했다. 원룸촌, 오피스텔 등 1인 가구가 밀집한 입지의 매출은 지난해 46.7% 신장했으며, 가족 주택 입지에서는 40.3% 증가했다.

 

특히 후라이드는 구매 고객 10명 중 9명이 탄산음료, 맥주, 생수, 라면, 삼각김밥 등 다른 식음료 상품을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 구매율이 높은 카테고리로 집객 효과와 함께 추가 매출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치킨박스는 점포 구매는 물론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네이버 주문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CU 관계자는 "자이언트 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라며 "치킨 전문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인 것은 물론 구성품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13% 저렴하다. 총 중량 대비 가격으로 따지면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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