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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업무용 통합메신저 문자전송 서비스 실시

PEN 메신저 문자전송서비스 화면. 사진/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통합메신저(이하 PEN 메신저)에 '문자전송 서비스(SMS)'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PEN메신저는 소속 학교와 기관의 내부 소통 수단으로만 활용됐다. 이번 기능개선을 통해 교직원들이 학생, 학부모, 시민 등과 편리하게 재난·재해 및 교육활동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다.

 

문자전송 서비스는 수신자에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엑셀 주소록에 입력해 업로드 하면 된다. 1회에 500명까지 단체발송을 할 수 있다. 또 문자발송 예약일을 설정해 예약전송도 가능하다.

 

각 소속 학교 및 기관은 별도 계약 절차 없이 PEN메신저 문자전송 서비스를 사용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입찰을 통해 PEN메신저 문자전송 서비스를 나이스 문자서비스와 연동해 각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PEN메신저 문자전송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했다.

 

각 소속 학교 및 기관은 사용한 만큼 이용료만 납부하면 된다.

 

한동인 시교육청 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교육수요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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