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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도,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 실시

만50~64세 신중년 채용시 250만원 지원

경남도가 신중년세대 고용을 위한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위축된 신중년 세대(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기업 신규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2022년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최대 2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제도다.

 

만 50세에서 만 64세까지의 신중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며 기업별 최대 2명까지 1명당 5개월 동안 25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방법은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경남도 신중년 일자리 사업의 총괄기관인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3월 중으로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도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 신중년 재취업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 105개사 110명, 2021년에는 95개사 110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남도는 이 사업 외에도 2019년 3월 경남인생이모작센터를 개소해 신중년 세대가 활기찬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재설계, 재취업,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중년 유튜버양성과정, 수기공모전, 사진전도 함께 개최하여 신중년의 제2의 인생 지원에 역량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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