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10일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 회의실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 3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해 읍면동 현장행정 추진사항을 발표하고, 나노국가산단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읍면동장회의는 ▲오는 4월 삼양식품 공장 준공 ▲보광 유치 ▲한전과 한국동서발전과의 투자협약 체결 ▲CJ대한통운과의 스마트물류센터 건립 투자협약 체결 등 나노국가산단 내 기업유치가 본격화하면서 그동안의 추진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일호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나노국가산단은 우수한 입지 여건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업 입주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단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스마트그린산단 정책과도 연계해 최신식 산단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성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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