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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수상레저기구 및 집중관리구역 전수조사 실시

부산해양경찰서가 오는 8일부터 4일간 수상레저기구 및 집중관리구역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해양경찰서는 해양레저의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면서 안전관리를 위해 수상레저기구(마리나항 포함) 및 집중관리구역 실태 전수조사를 지난 8일부터 4일간 진행했다.

 

2021년 수상레저 사업장 이용객은 총 8만여명, 개인 원거리활동건수는 2000여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3년간 전체사고 173건으로 나타났다. 주요사고 유형으로는 기관고장(41%), 표류(33%), 좌초(15%) 등 수상레저활동자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발생한 사고가 가장 많았다.

 

이병철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수상레저기구 선착장 및 집중관리구역 전수조사를 실시해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사고다발해역 데이터베이스(DB)화를 통해 현장 안전홍보 행사 및 집중순찰 강화로 수상레저 안전관리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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