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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롯데건설, 중대재해 예방 ‘안전체험관’ 개관

전도·추락·화재 등 다양한 현장 사고 직접 경험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안전체험관에서 롯데건설 직원이 사다리 전도 체험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오는 14일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안전체험관인 '세이프티 온(Safety On)'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안전체험관 운영으로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체험관은 ▲크레인 및 사다리 전도 체험 ▲개구부 및 안전벨트 추락 체험 ▲화재 발화 및 소화기 사용 실습 체험 등 10종의 재해 체험시설과 응급처치 등 4종의 보건관리 체험시설로 구성됐다. 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13개의 재해 상황을 VR(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 교육 대상은 롯데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 직원 및 근로자 등이다. 체험 교육은 7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과정을 모두 끝내면 수료증이 지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전 체험을 마친 직원들이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해 최우선의 가치인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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