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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문수축구경기장 2층 관람석 새단장

울산시설공단이 14일 문수축구경기장 노후시설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은 2021년 10월~2022년 2월 진행된 문수축구경기장 2층 노후 관람석과 서포터석, 기자석 등 총 1만3481석에 대한 교체공사를 14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문수축구경기장은 2002년 준공 후 20년이 지났다. 이에 따라 관람석 노후, 파손으로 이용에 불편했던 시설을 2016년 지상 1층 관람석을 교체했고, 이후 지상 2층 관람석에 대한 전면 교체했다.

 

기존 팔걸이가 없는 고정식 관람석(465mm)을 ▲팔걸이에 컵홀더가 부착된 접이식 관람석(폭 550mm)으로 의자 폭 확대 ▲가족 및 연인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테이블석(2~3인석) 추가 설치 ▲관람석 사이의 이동통로 추가 설치했다. 또 울산현대축구단과 협의를 통해 구단의 상징성이 잘 표현되도록 파란색으로 설계했다.

 

한편 변화된 모습은 오는 20일 울산현대축구단의 홈 개막전에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울산시설공단 송규봉 이사장은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에게 최상의 관람 여건을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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