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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시범운영 준비 박차

의령군이 지난 10일 창녕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지난 10일 먹거리 체계 구축 및 지역 농산물을 공공급식에 납품하기 위한 준비의 하나로 우수사례인 창녕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축산유통과장과 토요애유통 대표이사 등 6명이 창녕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공공급식에 대한 전체적인 운영방안을 청취하고 저온저장고, 운반장비 등 각종 시설물을 견학했다.

 

의령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공공급식을 운영한다. 이후 2023년 의령군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의령군 관공서 및 노인관련 시설 등에도 의령군 농산물이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공공급식 운영방법은 군에서 총괄하고 배송은 토요애유통에서 전담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각종 수수료 등 세부적인 사항은 교육지원청, 농가들과 협의해 문제점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 관계자는 "공공급식에 의령군 농산물을 공급해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학생들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