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상세 정보 수록KCC가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의 전용 홈페이지를 열고 고객 접점을 넓히며 비대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첫 화면은 배우 김혜선이 대사 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15일 KCC에 따르면 클렌체는 기존 프리미엄 창호들과 차별화된 KCC만의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클렌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근 개별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클렌체 제품은 뛰어난 단열성을 지녔다. 또한 알루미늄(AL 또는 AL cap)과 PVC의 복합재질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렌체 홈페이지에서는 다중유리 시스템 단창 제품군인 M시리즈와 복층유리 시스템 이중창 제품군인 Z시리즈와 함께 주방용 시스템 창호 등의 옵션 제품군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제품 라인업에 대한 상세 소개와 함께 브랜드의 스토리와 BI(Brand Identity)도 알 수 있다. 클렌체 브랜드는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빛과 공간을 면밀히 탐구한 건축가의 철학과 클렌체가 추구하는 프리미엄의 가치가 결합하게 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클렌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라인업과 브랜드 이야기 등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한눈에 보기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클렌체의 완벽한 품질로 고객들의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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