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보성군, 문화를 누리다! 통합 문화 이용권 신청하세요

보성군청

보성군은 지난 2월 3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성군은 기존 선착순으로 진행해 대상자 중 80%만 혜택을 받던 지원 체계를 개편하여 대상자 100%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사업비를 증액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3,975명이며 신규 이용자가 통합문화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집중할 방침이다.통합문화이용권은 자동 재충전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전년도 발급자가 올해도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 필요 없이 자동으로 기존 카드에 지원금이 충전된다.

신규 및 재발급 대상자는 올해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문화누리 모바일 앱, ARS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드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 관계자는"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가 완화 될 수 있도록 발급 및 이용안내와 가맹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