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대학 내 추모공원에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헌화식으로만 진행되는 행사에는 김홍구 총장, 학내 보직자, 유가족,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교회 담임목사의 추모기도,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헌화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0일간 부산외대 홈페이지에 온라인 추모공간을 마련해 고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는 2014년 2월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도중 체육관 지붕 붕괴사고로 부산외대 재학생 및 입학생 9명 등 사망자 10명을 포함해 2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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