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안군, 주민참여형 경관식물 재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민참여 경관식물 재배 협약식

신안군은 2월 14일 신안군산림조합(조합장 박일용), 희망작목반(대표 최형우)과 공동으로 도초면 지남리 일대에 "주민참여형 경관식물 재배"를 위한 육묘자원의 재배·관리에 관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신안군 서남해안 섬 지역의 고유식생을 보완하고 신안군 기후 토양에 적응한 수목을 식재 공급함으로써 섬숲복원사업 및 농가소득창출의 계기가 되는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목수급 및 수목단가 적용의 어려움으로 사업의 지연, 축소, 변경되는 단점을 관내 작목반 구성원들의 직접적 식재활동을 통해 적정규격의 수목을 적정한 단가로 제공 받으므로써 원활한 사업수행 및 양적, 질적으로도 높은 수준의 복원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우리군에서 키우고 적응이 된 수목을 식재 할 경우 고사 위험이 낮을 뿐 아니라 사업의 효율성에도 도움이 되고 산림조합과 작목반에도 새로운 소득 창출의 계기가 되는 새로운 모델의 선도사업이 될 것"이라며 관계자들의 주기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작목반의 재배기술 역량의 증진으로 이번 협약이 꼭 성공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희망작목반 대표도 "책임감을 가지고 경관식물을 성실히 재배·관리하여 우리군에서 시행하는 사업 성공에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며 화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