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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주민 생활 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 선정

고성군이 지난 14일 '2022년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진/고성군청

경남 고성군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를 진행했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방비를 더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로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 복지 공동체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 ▲마을 복지계획 수립 지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비 지원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에 따른 돌봄 대상자 주거 편의시설 설치 및 건강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통해 마을 복지 공동체 조성사업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백두현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민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을 마련해,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등 주민 중심 복지서비스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을 복지 공동체조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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