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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교통안전기본계획수립 최종 용역보고회 개최

영도구가 지난 14일 '제4차 영도구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영도구

부산 영도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도구 중장기 교통안전 및 교통안전 관리체계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사업 추진을 위한 '제4차 영도구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영도구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에 의거 매 5년 단위로 수립하고 있다. 교통안전 정책성과 및 안전수준 분석, 교통사고 발생추이 및 원인분석, 연차별 교통안전 추진계획 및 투자계획 등을 조사해 분석한다.

 

이번 용역에는 지역적 특성상 고지대와 경사도에 맞는 교통안전계획 수립, 노령자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무단횡단사고대비 중앙분리대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교통문화지수 선행분석, 동삼동 국민은행 앞 교차로 개선방안 등이 포함됐다.

 

영도구 관계자는 "제4차 영도구 교통안전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를 토대로 영도구내 교통사고 발생지점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방안을 도출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및 구민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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