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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초중고생 대상 신규 바우처 카드 신청 접수

경상남도 교육지원(바우처) 사업 안내문. 이미지/남해군

남해군은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경상남도 교육지원(바우처)사업'의 하나로 신규 바우처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월 17일~7월 29일이며, 보호자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규신청자는 바우처 사업 선정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 산출을 위해 초중고 교육비(신규 입학생은 3월 신청, 그 외 수시신청)를 함께 신청해야 한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기존 자격이 유지되면 별도의 재신청 절차 없이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사업 지원대상은 경남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기준 70% 이하의 초중고 학생(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정·초중고 교육비 지원 대상자)이다.

 

1인당 연간 10만 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교육 지원 카드가 지급되며, 경남남도와 각 시군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서점에서는 학습도서 및 학습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 학원 및 기술·기능학원에서는 원하는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다.

 

경상남도 교육지원(바우처) 사업은 2015년도부터 바우처(이용권) 형태로 도내 널리 시행되고 있다. 남해군의 경우 2021년 기준 89.5% 높은 사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올해도 학생들의 학력향상 기여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군청 청년혁신과 교육청소년팀 및 각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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