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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공유 및 협업 강화

영산대학교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정보 교류 및 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가 지난 11일 양산캠퍼스에서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중간 점검회에서 두 기관은 ▲학생들의 USG공유대학 참여와 공동교양 콘텐츠 개발 ▲채용연계형 인턴십 참여 ▲5C(Cumulation, Challenge, Collaboration, Convergence, Cooperation) 랩(LAB) 진척 상황 파악과 협력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영산대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수소에너지, 드론 등 미래 핵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건설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전했다.

 

또 영산대 교수의 교과과정위원회 참여 확대, 공모 기술개발과제 참여를 위한 정보 공유 등도 요청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장광수 센터장은 "스마트 로봇 운용 인력양성과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도시건설 분야에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영산대와의 꾸준한 소통체계를 마련해 실질적인 정보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대학과 지자체, 기업, 지역혁신기관이 힘을 모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우리 대학도 플랫폼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전문 인력 양성, 연구를 통한 기술력 제고 등을 바탕으로 지역 혁신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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