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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배둔지구 '도시재생 대학 개강식' 개최

고성군이 도시재생 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사진/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지난 16일 회화면사무소에서 배둔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도시재생 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지식을 습득해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도시재생의 방향을 주민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2월 16일~3월 4일 매주 월, 수, 금요일, 총 9회 과정으로 실시된다. ▲도시재생의 기본이해 ▲사회적 경제조직 및 공동체 역할 이해 ▲도시재생과 조직 갈등관리 ▲동네 한 바퀴 및 마을 지도 만들기 등 워크숍 및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상준 배둔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제일 잘 아는 주민들이 이번 도시재생 대학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둔지구 도시재생 사업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022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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