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 중구-정원 산업 기관·단체, 정원도시 조성 박차

울산 중구가 정원 산업 관련 기관·단체와 '정원도시 조성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울산중구청

울산 중구가 정원 산업 관련 기관·단체와 손잡고 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 중구와 울산공간디자인협회, 울산조경협회, 한국조경협회 그린스마트연구소,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는 17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정원도시 조성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정원 조성 방식에 모두를 위한 색채 설계, 도시 공간 설계, 전자가상 공간, 지능형 기술 등을 접목해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정원 공간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공간디자인협회는 효율적인 정원조성 공간 선정 및 활용, 시설물 배치 기술 등을 지원하고, 울산조경협회는 정원 관련 사업 기술 및 인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조경협회 그린스마트연구소는 디지털 정원사업 및 스마트 정원 유지 관리 기술 등을 지원하고,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는 정원을 활용한 색채 치유 및 색채 취약자(색약자 등) 지원 등에 힘쓸 예정이다.

 

중구는 해당 기술들을 아름다운 정원거리 조성, 테마정원 조성, 큰애기 정원사 양성 등 다양한 정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여러 기관·단체가 지원하는 정원 관련 기술들을 적극 도입·활용해 더 아름답고 편리한 정원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진 정원도시 도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