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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지속가능발전 부산 포럼·동남아 지역연구 포럼 개최

부산대가 지속가능발전 부산 포럼·동남아시아 지역연구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부산대

부산대학교는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룸에서 '제1회 지속가능발전 부산 포럼'과 '제2회 KIEP-GPAS 동남아시아 지역연구 포럼'을 잇달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대는 그동안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에 지속가능발전을 중요한 정책으로 연계해 다양한 유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선언'을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국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천적 정책을 강화했다.

 

제1회 지속가능발전 부산 포럼은 이러한 부산대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진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권오병 경희대 학무부총장의 'AI × SDGs 대학혁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두 개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발제가 진행됐다.

 

부산대 국제전문대학원·윤리경영전략센터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KIEP-GPAS 동남아 지역연구 포럼은 김이재 경인교육대 교수의 '지도로 읽는 동남아의 힘'에 관한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의 대 아세안 협력 전략'(김동엽 부산외대 교수), '미얀마 쿠데타에 대한 외부적 고찰'(김애진 동서대 교수), '인도차이나 비교 연구'(조흥국 부산대 명예교수)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부산대는 KIEP(대외경제정책연구원)가 지원하는 국제지역연구 활성화 프로그램인 KIEP-국제대학원 공동 지역연구 활성화 방안(GPAS) 사업을 계속 수주해 비수도권 유일의 국제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전문대학원을 설치해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석수 부산대 기획처장은 "이번 지속가능발전 부산 포럼과 동남아시아 지역연구 포럼의 개최를 통해 대학의 글로벌화와 사회에 대한 책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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