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3명으로 1기 구성…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한국벤처투자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한국벤처투자는 온·오프라인으로 'KVIC Together!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KVIC Together! 봉사단' 1기는 벤처투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지원을 받아 33명으로 출발한다. 향후 벤처투자 임직원뿐 아니라 벤처캐피탈(VC) 등 벤처투자생태계 구성원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봉사단은 1년간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ESG 관점을 포함한 KVIC형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는 "'KVIC Together! 봉사단'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ESG 가치확산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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